(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박성태 전라북도 정책협력관이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상생협력전북발전부문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3년 9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한은남), K-news(사장 심회무),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대표 조광엽)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은 입추여지없이 400여명의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 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상생협력전북발전부문 대상' 을 수상 한 박성태 정책협력관은 전북도 정책협력관으로 여,야 정치권 협치에 대한 운영의 묘를 발휘하며, 견인차 역할을 다 해 왔다.

아울러 아태마스터스대회 예산확보 및 남원시 천연물 화장품 건립사업비,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 사업 용역비, 전주실내체육관 이전사업비 등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 및 전북특별자치도 통과에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민주당 일색인 전북에서 도정주요현안 및 국가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전북발전에 있어 여,야 협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전북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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