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가 주관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 356-C지구,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K-news,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가 주최한 제9회 전북인물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김차동 MBC 프로덕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회장을 맡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 前 대회장 이장호 군산대 총장, 김태권 전라북도인물대상 조직위원장, 정운천 국회의원, 최영일 순창군수, 양정무 국민통합위 전북협의회장, 강동화 전북도의원,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 356-C지구총재, 한은남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회장, 심회무 K-news사장, 조광엽 국제뉴스 전북대표, 나혁일 전북인물대상 심사위원장 및  각 분야별 수상자 등과 함께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이라도 하듯, 입추여지없이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와 함께 영광의 수상자들을 축하 해 주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전북인물대상은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 온 대상자를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선, 각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확정하고, 29일 화려한 수상식을 거행하게 된이다.

이번 수상자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33명의 수상자를 선정 해 수상했으며,, 사회공헌, 전문가, 기업인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과 전북발전을 위해 남모르게 헌신봉사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시상하게 된 것이다. 

특히, 전북인물대상 시상식은 9회째의 선상을 거닐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의료,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희망자가 쇄도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수상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대, 내외적으로 관록있는 상으로 자리매김 됐다는 보편적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날 식전 공연행사로 시니어 모델그룹 ES(대표 박채빈)의 모델 30여명이 출연, 아름다운 패션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패션공연을 주관 한 박채빈 대표도 이번 전북인물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시종일관 멋진 공연을 선 보이기 위해 열정과 의지를 지니고, 공연을 진도 지휘하며 아름다운 공연을 펼쳐, 만족도를 자아냈음은 물론, 전북도민과 참석자들에게 큰 행복을 안겼다.

전라북도 인물대상 대회장인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세계수준의 글로벌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는 전북대학교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권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장은 "전라북도 인물대상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민들의 활약을 발굴 해 우리모두의 행복을 키워 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총재는  "이번 전북인물대상 시상식을 통해 더 경쟁력있고 아름다운 전라북도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오늘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올린다," 고 강조했다.

또한 한은남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장은 "오늘 이 시상식을 계기로 새만금 중추시대를 열어 나가는 전라북도가 한단계 더 웅비하기를 염원하며, 저희 협회도 한단계 더 발전되고 가치실현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공익 단체로 우뚝서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회무 K--news 사장도 "전북도민은 새만금이라는 이상과 희망을 마음속에 새기며, 오늘 이 시상식을 통해 미래의 확신속에 힘차게 정진하는 전라북도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 나혁일 전북인물대상 심사위원장은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발굴한 인재는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꾼을 발굴한다는 것이기에 지금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간다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광엽 국제뉴스 전북대표도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이 전북도민이 한데 뭉쳐 어우러 지며, 꿈과 희망을 논의하는 대 화합의장이 되길 염원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정운천 국회의원도 ""전북도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함께 나아가는 공동운명체로서 전북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이날 전북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북도의 으뜸 시상식을 상징이라도 하 듯, 참석자들의 표정에는 기대와 설레임 속에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는 등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값지고 소중한 순간순간 이기에 더욱더 그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전라북도인물대상은 전북도민의 뜨거운 열기속에 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大 화합장으로 구축, 도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있으며, 전북도민과 함께 어우러지며 상생하는 모티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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