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협위원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배리어프리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늘 앞장설 것“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21일 한양대에리카 컨벤션에서 개최된 `시각장애인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국민회의 상록갑 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21일 한양대에리카 컨벤션에서 개최된 `시각장애인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국민회의 상록갑 사무소 제공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21일 한양대에리카 컨벤션에서 개최된 `시각장애인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10월 15일 제 44회 흰지팡이의날과 11월 4일 제97주년 점자의 날, 그리고 시각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시각장애인협회 한마음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각장애인분들의 권리증진에 크나큰 노력을 기여해 주고 계신 김성원 회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자립과 자주성의 상징입니다.”라며 “이러한 흰지팡이의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배리어프리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늘 앞장서겠습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겪고 계신 불편함이나 제도적인 애로사항들에 대한 다방면의 해결 방안들을 모색하여 여러분들의 삶 속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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