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3 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제' 스팟]
[사진='2023 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제' 스팟]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2023 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제'가 오는 15일 오후 7시 목포시 해안로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MC이동창, 최유랑의 진행으로 본선에 오른 10팀의 경연이 펼쳐지며, 축하공연에는 유지나, 최시라, 동후, 임지안 등이 무대에 올라 가요제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주관방송사는 실버아이TV다.

'2023 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제'는 가요계의 전설 故(고) 이난영 선생을 기리고 새로운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난영 선생이 부른 '목포의 눈물'은 1935년에 발표된 노래로 민요풍의 가락과 구슬픈 곡조가 잘 살아있으며 망국의 한을 담았다. 

또한 '2023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하 연총), 연총 목포지회 주최·주관으로 연총 전라남도 연합회,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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