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ㆍ최복이) 본사 앞에서 불합리한 매장 확장 요구와 고가의식재료ㆍ원부재료 비용 지급 등으로 피해를 주장하는 본죽가맹점협의회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본죽가맹점협의회 관계자들은 시위에 앞서 '피해자의 눈물을 닦는 기자회견'이라는 글귀가 담긴 플래카드를 걸고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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