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국정비전 및 국정기조'가 4월 중 입법ㆍ사법ㆍ행정부, 정부기관, 지자체, 각급 공공 기관에 게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청와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설정한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대통령 취임사, 각계의 추가적인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 '희망의 새 시대'로 정해 하달한다.

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4대 국정기조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상에서 빨간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원형의 곡선은 디자인의 모티브로서 '희망의 빛'을 의미하며 '떠오르는 태양'과 '밝고 희망찬 새 시대를 향한 상승 이미지를 상징힌다.

이 밖에도 여기서 사용된 빨간색, 파란색, 흰색 등의 색상은 태극기의 색상을 활용했고 빨간색은 따뜻함과 국민행복, 파란색과 흰색은 깨끗하고 투명함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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