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청와대는 30일, 고위 당.정.청 워크숍을 경기도 과천시 소재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인원은 모두 72명으로 새누리당에서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전략기획본부장, 여의도연구소장,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부의장단, 국회상임위원장단, 상임위간사단, 대변인, 대표비서실장 등 37명이 참석한다.

 또 행정부에서는 국무총리,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안전행정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법제처장,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국무1.2차장, 국무총리비서실장, 공정위 부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대통령비서실장과 9명의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해 당.정.청이 삼각축을 이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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