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50쯤 전남 목포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1주일가량 된 신생아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오피스텔 문앞에서 포대기에 싸여 우는 남자아이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주변 산부인과 등을 수소문하는 등 산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