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최근 중국 고비사막에서 날아 온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초미세먼지 관측값(㎍/㎥,)은 백령도 44㎍/㎥, 광덕산 7㎍/㎥, 연평도 39㎍/㎥, 춘천(신북읍) 25㎍/㎥, 강화(불은면) 33㎍/㎥, 속초(토성면) 28㎍/㎥, 서울(송월동) 66㎍/㎥ 등이다.

또 대관령(대관령면) 11㎍/㎥, 관악산(중앙동) 53㎍/㎥, 영월(영월읍) 11㎍/㎥, 수원(서둔동) 132㎍/㎥, 울릉도(울릉읍) 10㎍/㎥, 격렬비도(근흥면) 47㎍/㎥, 서청주(강내면) 28㎍/㎥ 등이다.

아울러 안면도(안면읍) 78㎍/㎥, 문경(유곡동) 49㎍/㎥, 천안 (병천면) 18㎍/㎥, 군산 (내흥동) 139㎍/㎥, 울진(울진읍) 33㎍/㎥, 전주(덕진동) 103㎍/㎥, 안동(운안동) 34㎍/㎥ 등이다,

이 밖에도 광주(운암동) 39㎍/㎥, 대구(효목동) 23㎍/㎥, 흑산도(흑산면) 50㎍/㎥, 울산(서동) 36㎍/㎥, 진도(진도읍) 50㎍/㎥, 진주(평거동) 36㎍/㎥, 고산(한경면) 28㎍/㎥, 구덕산(서대신동) 3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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