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14일 02시 18분 42초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2.4 (± 0.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발생위치는 위도 41.27 N, 경도 129.14 E, ± 9.2km, 발생깊이 20 km 지점"이라며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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