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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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3일(현지시간) 환경운동가들의 압력에도 알래스카 노스 슬로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석유 시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내무성은 미국의 거대 에너지 기업인 코노코 필립스(ConocoPhillips)가 알래스카 서부 북극에 있는 연방 소유의 국립석유보호구역의 세 곳에서 석유를 시추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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