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22시 09분경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에서 대응2단계로 추가 발령했다.
소방 동원된 현황은 장비 45대(지휘2,펌프11,고가2,탱크5,화학3,굴절2,구조3,구급6,기타15) 소방인원 140여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중이다.
소방당국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지하 기계에서 화재가 났다는 최초 신고로 긴급히 출동했으며 현재 부상환자 4명이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중이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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