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국제뉴스) 안선영 기자 = 창녕군 제36회 남지읍 띠별 체육대회를 주최한 정사생 대회장 등 회원들이 남지읍 이웃을 위해 19일 성금 5백7십만원을 남지읍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달 12일 남지띠별체육대회 개최후 결산 잉여금으로  남지읍 38리동 마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각 마을당 15만원씩5백7십만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갖고자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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