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경./국제뉴스DB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경./국제뉴스DB

(울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민간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개발, 활용하고 있는 재난 예방·관리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울산시 대표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안부 주최)’에서 ‘도심 재난 예측 기반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으로 대상을 수상한 에이테크도 참여한다.

사업 현황 발표는 상황관리 지능화 기술 연구개발 현황(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능형(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지능형 친환경(스마트 그린) 산단 통합관제센터(울산광역시), 도심 재난 예측 기반 의사결정 지원(에이테크), 도시 열환경 분석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의 미래(슈타트) 순으로 진행되며,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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