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울산광역시명장 4명을 선정하고 5일 오후 4시 30분 시장실에서 명장 증서 및 기술장려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명장 선정자는 선박건조 부문 이영신(현대중공업), 용접 부문 허원석(현대미포조선), 주조 부문 김진국(현대중공업), 전기 부문 백종선(현대일렉트릭) 등 총 4명이다.
명장에게는 증서와 함께 기술장려금 1000만원이 지급되며, 오는 27일 ‘울산광역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조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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