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시컨벤션센터./국제뉴스DB
울산전시컨벤션센터./국제뉴스DB

(울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국내 유일 화폐 수집 전시회 ‘울산화폐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화폐 테마 전시관’과 국내외 화폐 유통업체 35개 사가 참가하는 ‘화폐유통관’으로 운영된다.

화폐 테마 전시관은 세계 206개국 현재 통용되는 화폐를 전시하는 ‘세계지폐 특별전’, 동서양 주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서양 주화 3,000년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시되는 ‘월드컵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또, 초청강연, 화폐경매 등 부대행사와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도 준비돼 있다.

사전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울산화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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