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김태경 기자 = 9일 서울시설공단이 개최한 청계천 수상패션쇼에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5’ 수상자 및 본선참가자들로 구성된 '한빛단'이 쇼 모델로 참여한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한류의 새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취 아래 구성된 ‘한빛단’ 창단 목적은 세계 여러 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한류콘텐츠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이 기대되는 예술단으로 지난 7년간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비롯하여 남산국제문화축제 및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한복 쇼 등을 연출해 온 모델리스트 소속의 모델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한복전문쇼단이다.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5’ 수상자 및 본선참가자들로 구성된 ‘한빛단’과 세계 각국의 의상 쇼(황희 우리옷 한복, 유럽, 아프리카, 일본, 중국 및 아시아의 다양한 의상들)가 동시에 펼쳐져 한복과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루며 청계천을 타고 흐르는 천변 수상 쇼 장을 찾아 온 국내, 외 관광객들에게 크나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한편 시설공단에서 해마다 계절별로 개최하는 청계천 수상 쇼는 해가 갈수록 국내, 외 관광객에게 알려져 대한민국의 서민적인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이번 행사는 아트코리아방송 영상 및 사진촬영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 ‘한빛단’ 한복미인들 세계의 옷과 만나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