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특징주 

앱클론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4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앱클론은 29.74%(3450원) 상승한 1만 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CAR-T 치료제 'AT101'이 임상 1상에서 최소량을 투여받은 상당수 혈액암 환자에게서 완전관해(CR)가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AT101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1/2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고, 지난 5월 서울 아산병원에서 첫 환자에 투여했다. AT101 임상 1상 완료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이날 앱클론에 대해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가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