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로닉스 이준규 대표,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 (사진=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제공)
왼쪽부터 ㈜유로닉스 이준규 대표,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 (사진=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제공)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지난 23일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유로닉스와 양사의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Next-Core M(통합위치관제), Next-Care I(IoT 플랫폼) 등의 통합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기업이다.

그 중 Next-Care I(IoT 플랫폼)은 전동화기기 원격제어를 기반으로 지게차관제플랫폼으로 지게차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신속한 모니터링 체계 솔루션으로써 운영 효율 증대와 통합 관리 운영 중에 있다.

유로닉스는 차세대 배터리 제조 기업인 ㈜유로셀의 1차 협력사이며 뛰어난 안정성과 높은 에너지밀도, 초급속충전이 가능한 ㈜유로셀의 차세대 배터리를 기반으로 중소규모 ESS, PMD, 소형가전, 전동공구 등의 핵심 배터리 팩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내년 중반기까지 경기 북부에 메인 공장을 설립할 예정에 있다.

양사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동의 이익 창출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합작 비즈니스를 추진할 것이며, 또한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1, 2차 산업 분야의 전동화기기 시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자동화기기 원격제어 S/W와 H/W에 대한 개발 협력을 바탕으로 전동화기기 배터리팩 및 배터리 관제시스템 공급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양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gukje@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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