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9,108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805명, 해외유입 사례는 30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65,021명(해외유입 65,28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확진자는 서울 5,609명, 경기 8,131명, 인천 1,715명, 강원 934명, 대구 1,427명, 대전 799명, 부산 1,264명, 울산 459명, 충북 968명, 충남 1,196명, 세종 254명, 광주 768명, 전북 974명, 전남 872명, 경북 1,610명, 경남 1,624명, 제주에서 201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6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077명이다.

한편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80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5,266.4명)이며, 수도권에서 15,455명(53.7%), 비수도권에서 13,350명(46.3%)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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