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9월 22일 20시 28분 37초경 북한 자강도 용림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2.9(± 0.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북한 자강도 용림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발생위치는 위도 40.57 N, 경도 126.71 E, ± 10.2km, 발생깊이 10km지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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