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김제사랑 가요 큰 잔치 공연을 8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온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뽀빠이 이상용 사회로 진행되며, 이 시대 최고의 트로트 가수와 김제 출신 가수들이 출연,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하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한국 성인가요의 디바 이자연이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찰랑 찰랑, 개나리 처녀, 구름 같은 인생,  여자는 눈물 인가봐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아울러 트로트,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사로잡는 중절모 신사 소명이 출연, 빠이 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 등으로 맞이한다.

이 밖에도 고향버스에 김정연, 당신의 안성맞춤 신수아,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정소희, 김제 출신 가수인 임현정, 변지훈 등이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랑과 추억이 담긴 공연으로 부모님들께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게 되며, 재치와 입담의 재주꾼 이상용의 사회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는 열정의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