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중앙회장(왼쪽 여섯번째)이 민병순 상임이사,  윤미숙 부회장, 나민정 상임이사 송서율 청년회장, 임연정 이사, 김선민 이사, 윤혜숙 상임이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중앙회장(왼쪽 여섯번째)이 민병순 상임이사,  윤미숙 부회장, 나민정 상임이사 송서율 청년회장, 임연정 이사, 김선민 이사, 윤혜숙 상임이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이은주)은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이사장 임영태)와 지난 16일 지역의 바다 섬 깨끗한 환경 숨쉬는 바다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한국여성유권자청년연맹(회장 송서율) 주관으로 옹진군 옹진수협과 어촌계 코맥스 덕적도 이장협의회의 참여로 '옹진군 덕적도 환경정화활동 및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중앙회장은 “우리나라 해양사고의 10분의1이 해양쓰레기 때문이며 세계적 외교문제로도 대두 되고 있다”며 “바다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정부의 노력만이 아니라 어업인 관광객들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참여해야 하며 9월16일은 오존층보호의 날이기도 하다며 모두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유권자 이은주 중앙회장(오른쪽)이 연안환경연합회 임경태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 이은주 중앙회장(오른쪽)이 연안환경연합회 임경태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확대, 양성평등을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이라는 3대 활동목표를 중심으로 전국 5만 회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정치적 중립 단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gukje@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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