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송소방서]
[사진제공=청송소방서]

(청송=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청송소방서는 9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청송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윤태승 청송소방서장을 비롯 청송군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청송소방행정자문단도 함께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청송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통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유관 기관 협조체계 강화, 화재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및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군민 가까이에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청송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