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8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뉴시스가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85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명 줄어든 수치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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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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