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최종 당선된 김완일 후보(가운데)가 황희곤 부회장 후보(오른쪽), 이주성 부회장 후보(왼쪽).
제 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최종 당선된 김완일 후보(가운데)가 황희곤 부회장 후보(오른쪽), 이주성 부회장 후보(왼쪽).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서울 선릉역 인근 샹제리에센터 피에스타귀족 웨딩홀 노블리티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완일 후보(황희곤, 이주성 부회장 후보)가 제 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제 15대 서울지방세무사 부회장으로 당선된 황희곤 후보(오른쪽)가 당선증 수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15대 서울지방세무사 부회장으로 당선된 황희곤 후보(오른쪽)가 당선증 수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치러진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기호1번 김완일 후보(황희곤, 이주성 부회장 후보)가 전체 투표수 3781표(유효표 3771표, 무효표 10표) 중 2055표(54.49%)를 얻어  1716표(45.50%)를 얻은 기호2번 이종탁 후보(김두복, 장보원 후보)를  339표차(8.99%p)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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