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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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온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 44분 기준 켐온은 1.48%(45원) 상승한 3090원에 거래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확산되면서 바이오, 제약회사 종목이 수혜를 입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WHO는 이날 1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131건이 확인됐고 의심 사례도 106건 발생했다.

실비 브라이언드 WHO 국제감염위험대응국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빙산의 일각인지 이미 정점이 지난 상태인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은 이달 7일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켐온은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백신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 동물시험 연구를 위탁 받아 진행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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