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특징주 

혜인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8분 기준 1.38%(130원) 상승한 952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혜인이 유럽연합(EU)의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 초안 발표를 앞두고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25일(현지 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포럼' 대통령 특사단장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다보스에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수석 부총리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장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 측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화석 연료 수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한국 측에 전기차 지원과 장기적인 협력을 요청했으며, 주택 건설 등 우크라이나 복구 지원에 한국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혜인은 캐터필라 육상·해상용 엔진 및 발전기세트를 비롯해 굴착기, 휠로더, 불도저 등 각종 캐터필라 건설기계 및 지게차, 메쪼 건설·광산장비, 융하인리히 물류장비, BKT 타이어 등 초대형 동력장비부터 중대형 건설기계까지 거의 모든 산업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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