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진해경]
[사진제공=울진해경]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에서는 3일, 의무경찰의 체력을 증진하고 선·후임간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활기찬 병영생활을 만들기 위해 정부혁신 실천 과제 일환으로‘한마음 체육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는 울진해경관계자와 울진서 의무경찰 11명이 울진해경전용부두에 집결하여 건강상태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스트레칭 실시 후에 팀을 나누어 족구, 볼링실시 한 후 ,등기산 스카이 워크 및 공원을 산책하고 선물증정 및 복무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며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병영생활 조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권경태 기획운영과장은 “ 완화된 코로나지침을 준수하여 계획대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의무경찰의 활기찬 병영생활을 만들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로 의견을 수렴해 의무경찰의 활기찬 병영생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서 의무경찰은 총 15명이며 마지막 기수인 411기가 올해 9월 3일 전역을 끝으로 의무경찰이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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