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 기자 = 예술의전당은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영상화사업인 <SAC on Screen>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인 <수요 상영회> 마련한다. 오는 4월 29일(수)에는 첫 회를 기념하여 CJ 토월극장에서 상영회가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500명을 초대한다.

또한 이번 상영회의 작품 중 발레 <지젤>은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4세(만 36개월) 이상'으로 관람 연령을 조정하여 평소 관람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후 5월부터 <SAC on Screen 수요 상영회>는 매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카페푸치니 내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되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를 통해 30~4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 문화가 있는 날,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SAC on Screen.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CJ 토월극장에서 보는 SAC on Screen, <지젤>과 <메피스토>

4월 <SAC on Screen 수요 상영회>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 발레 <지젤>(오전 11시, 4세(만 36개월) 이상 관람가), 예술의전당 기획연극 <메피스토>(오후 3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를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움직임이 인상적인 발레와 영화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연극을 고화질의 영상과 입체 음향으로 관람하며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물로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배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에는 전국 문예회관, 군부대, 울릉도, 백령도 등에서 우수 작품을 상영해왔다. 2015년에는 서울‧수도권 관객들에게도 영상화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상영된다. 4월 <SAC on Screen 수요 상영회>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4월 21일(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SAC on Screen

예술의전당은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영상화사업인 <SAC on Screen>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인 <수요 상영회> 마련한다. 오는 4월 29일(수)에는 첫 회를 기념하여 CJ 토월극장에서 상영회가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500명을 초대한다. 또한 이번 상영회의 작품 중 발레 <지젤>은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4세(만 36개월) 이상’으로 관람 연령을 조정하여 평소 관람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후 5월부터 <SAC on Screen 수요 상영회>는 매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카페푸치니 내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되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를 통해 30~4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CJ 토월극장에서 보는 SAC on Screen, <지젤>과 <메피스토>

4월 <SAC on Screen 수요 상영회>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 발레 <지젤>(오전 11시, 4세(만 36개월) 이상 관람가), 예술의전당 기획연극 <메피스토>(오후 3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를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움직임이 인상적인 발레와 영화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연극을 고화질의 영상과 입체 음향으로 관람하며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물로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배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에는 전국 문예회관, 군부대, 울릉도, 백령도 등에서 우수 작품을 상영해왔다. 2015년에는 서울‧수도권 관객들에게도 영상화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상영된다. 4월 <SAC on Screen 수요 상영회>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4월 21일(화)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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