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Love the Earth with primera)'이 진행된 가운데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리메라) 김예람 기자 yeram22@gukjenews.com

(서울=국제뉴스) 김예람 기자 = 발아식물 화장품브랜드 프리메라는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Love the Earth with primera)'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기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에디킴, 배우 정은채, 최재천 교수, 신효섭 셰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생태습지와 지구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 생태습지 가상 체험존, 에코백 만들기, 공병 가드닝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 김효정 팀장은 "프리메라의 친환경 철학이 담긴 이번 'Love The Earth Festival'에 약 5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방문해 생태습지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활동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자연의 가치와 생명력을 이해하는 브랜드 프리메라는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고객들과 함께 진정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구사랑 캠페인 기념을 위해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독미나리, 순채, 각시수련 등 수생식물이 담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4월 캠페인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의 수익금의 일부는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되어 생태습지보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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