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김진선 전 강서구 부구청장이 직대 강서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진선 후보자는 강서구에서 35년10개월의 공직생활을 한 후보로 "강서구는 해야 할 일이 많은 지역으로 공부하고 연습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지역의 현장과 현안을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구청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서구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서구의 복지 및 자원을 찾아내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촘촘한 기획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다양한 복지 수요가 대두되는 지역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진선 후보자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일반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복지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

김진선 강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강서의 내일을 생각하며 희망을 밝히는 전문가"라며 "그동안 묻혀있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문화와 건강을 비롯한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 만족, 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 후손들이 감사하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구민의 소리를 듣겠다"며 "강서 구민이 원하고 다 같이 잘사는 일이라면 꼭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선 후보자경력

현,국민의힘 중앙위 행정자치 특보단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자문위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전,강서구청 부구청장 직대
홍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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