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여야가 17일 협상에 돌입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만나 추경 처리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참여해 여야정 차원의 의견 조율이 이뤄질 예정이다.
여당은 소상공인 320만명에 방역지원금 1인당 300만 원 지급을, 야당은 1000만 원 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추경안에 대한 논의가 확정되면 신청대상과 방법, 지급대상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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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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