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까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2월 22일까지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재생사업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탄생하는 커뮤니티 허브, 시민아올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할 도시재생대학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35명 내외로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기본과정(5회차) 및 특화과정(6회차)으로 총11회차 교육과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특화과정은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에 대해 주민참여 워크숍 형태로 대면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생 신청자격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 접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2월 28일부터 5월 16일(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까지이며, 교육 장소는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