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요시네마 '쥬만지' 26년 만에 나타난 로빈 윌리엄스(사진-영화포스터)

EBS 일요시네마에서 1995년 조 존스톤 감독 작품 영화 '쥬만지'를 방영하고 있다.

쥬만지는 쥬라기 공원에서 진가를 발휘한 할리우드 특수효과가 영화 곳곳에 장치돼있는 판타지 영화로 로빈 윌리엄스,트리니 알바라도 주연작이다.

1969년 12세 소년 알랜은 어느 날 공사판에서 발견한 이상한 게임판으로 게임을하다 실종된다. 그 후 26년의 세월이 지난 1995년.

부모를 여의고 새집으로 이사온 주디와 피터는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쥬만지 게임판을 찾아낸다.

호기심 많은 주디가 게임판에 새겨진 지시에 따라 주사위를 던지자 갑자기 게임판에서 괴조류 떼가 튀어나온다.

당황하는 이들 앞에 26년전 사라진 알랜(로빈 윌리엄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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