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만 629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535명 증가한 수다.
수도권이 6037명으로 56.8%, 비수도권이 4592명으로 43.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604명, 서울 1521명, 인천 912명, 대구 853명, 부산 777명, 경북 577명, 전북 462명, 광주 404명, 충남 355명, 대전 328명, 경남 210명, 전남 158명, 강원 137명, 충북 124명, 울산 102명, 제주 64명, 세종 41명 등이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