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28일(금) 회의실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평소 논산시 재향군인회 발전에 공이 많은 박광훈 이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을 윤석훈 이사는 대전 충남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논산시재향군인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기대의원총회를 전체이사회에 권한을 위임하는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사업보고와 결산 승인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을 원안과 같이 심의 의결하고 신임감사는 정의현 (양촌 한우가든 대표)씨를 선임했다.

한편 김영근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 논산시 향군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희망하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 박광훈 이사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표창: 윤석훈 이사

-국회의원 표창; 조효상 이사

-논산시장 표창: 최재중 이사, 박길자 강경읍 여성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표창: 서승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