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사진=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이진솔 양예나 김채원 윤채경 레이첼 이나은) 데뷔 6년만에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

DSP미디어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2015년 'Dreaming'으로 데뷔,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팅커벨, MAYDAY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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