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성군
사진제공/고성군

(고성=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강원 고성군이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동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는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고성군 간에 업무협약을 통해 고성군에 거주 중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휠체어 무상수리 및 기부를 하는 서비스로 26일~27일 양일간 군 어울림 복지관과 가정방문으로 전동휠체어 이용자에 대해 수리(교체)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리 대상자는 12명으로 수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수리하였으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전동휠체어 1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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