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총구국동지회, 윤석열 후보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 국민을 지켜낼 국가지도자 확신

(사진제공=국힘 선대위) 육사총구국동지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
(사진제공=국힘 선대위) 육사총구국동지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육사총구국동지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인근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육사총구국동지회는 ”종북굴중의 좌파정권연장을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확고한 안보관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을 지켜낼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종전선언과 9.19군사합의라는 안보파괴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북한이 북핵과 미사일 도발 시 선제공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가 확고한 안보관으로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국민을 지켜낼 국가지도자로 확신하고 당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육사총구국동지회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육사총구국동지회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

지난 5일, 11일, 15일에 이어서 17일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속적으로 네 번째 발사했다.

마하 10의 극초음속 미사일의 수도권 도착시간은 단 1분이며, 부산까지 2분이면 도달하는 가장 위험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이다.

12일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대응방안으로 단호하게 <선제타격>을 주장했다.
<선제타격>은 북한의 핵미사일공격에 대한 최선의 방책이다.
5,100만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 이 나라의 대통령후보로서 너무나도 당당한 대북도발 응징대책을 말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세계 최빈국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이처럼 불쌍할 정도의 비굴한 나라가 된 것인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반면에 민주당 이재명은 12일 윤석열 후보의 안보결기에 대하여 “화약고 안에서 불장난하는 어린이”라고 망발을 했다. 그야말로 속수무책 앉아서 다 죽을 판인데 발사하는 것을 지켜보라는 말인가?
이재명은 “정략적 이익을 취하려는 무책임한 행위로 평가할 수 밖에 없다“는 자신의 망언대로 반성하고, 무능하고 패배주의적 발언을 당장 취소하고
대선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권고한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현 집권세력은 북한 김정은에 대하여 말로 다 할 수 없는 비굴한 저자세로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의 자존심을 갈갈이 찢어놓은 과오를 저질러 왔다.
6.25 정전이후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회수만 해도 42만 5000여 건에 달하고 6차례 핵실험을 비롯한 주요 도발만 해도 3124건이나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대한민국을 향하여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험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주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가?

설상가상으로 이재명 후보는 무면허 운전으로 실패한 ‘한반도 운전자’역할론을 또 하겠다고한다. 4.15판문점선언과 9.19남북군사합의를 계숭하겠다고 한다. 이것도 모자라 남북미 정상회담쇼를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하여 배치된 사드(THAAD)를 철거하겠다는 등 안보부터 파괴하려는 후보가 바로 이재명이다.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유엔사는 해체될 것이고, 한미동맹을 깨지고, 주한미군은 철수될 것이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러한 안보위기에 대하여 윤석열 후보는 북핵과 미사일에 대하여 도발억제전략과 한반도 비핵화를 확고하게 공약했다. 도발시에는 <선제타격>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을 통한 글로벌 자유민주주의 연대참여와 모병제를 배제하는 등 강력한 안보정책을 기조로 국가안보를 책임지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육사총구국동지회는 국가안보를 확실하게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을 내외에 천명한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2020년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맺었다. 그런데 평화협정은 사라지고 무력공격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5월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탈레반에 의하여 아프간 정부가 8월15일 항복하는 비극적 사태가 있었다. 아프간의 자유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과거 1973년 닉슨 행정부와 북베트남은 파리평화협정을 체결했지만 1975년 4월 30일 남베트남은 무력침공에 패망하고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이재명 후보에게 북한과 평화협정은 망국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묻고자 한다.

이러한 역사의 교훈이 있음에도 문재인 정권은 멀쩡한 ‘정전협정’을 뜬금없이 ‘종전선언’으로 대체하자는 달콤한 사탕발림을 하고 있다.
종전선언에 정치적 합의를 하면 ‘평화협정’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평화가 왔다’고 촛불광란이 일으켜서 ‘미군철수’를 외칠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오늘의 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었나? 북한과 싸워서 누가 지켰나?
애국국민들이 멸공반공으로 싸워서 피눈물 흘리며 만든 대한민국이다.
북한이 ‘삶은 소대가리’라고 해도 대변인 성명도 못내는 그런 종북 정권과 벌써부터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려는 비겁한 이재명을 상대로 더 이상 대한민국의 안전보장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오늘의 비참한 현실이다.

오늘날 육사총구국동지회는 국방을 책임졌던 예비역 군인들로서 조국의 안보위기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집결하였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해’ 살기로 맹세한 육사인들이기에 대한민국의 위기를 방관할 수 없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함께 죽기를 각오로 대한민국의 수호를 결의하는 바이다. 이에 안보관이 확고부동한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하면서 국민여러분들께서도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

 2022년 1월 18일
육사총구국동지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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