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진-국제뉴스DB)
속보 (사진-국제뉴스DB)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24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192명 많은 수치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849명(63.2%), 비수도권에서 4561명(36.8%) 나왔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치면 1만 50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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