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모습/제공=동래구청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위원회 동래구지회 사직1동 분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사직1동 일대 거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 분회는 사직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 기원을 홍보했다.

또 사직1동 일대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미숙 사직1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유총연맹 사직1동 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홍보 열기가 확산돼 꼭 부산시에 유치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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