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직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운영위원장 등 각계 혁신 전문가들 동행

이용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회협력본부장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문가그룹 자원봉사단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이용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회협력본부장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문가그룹 자원봉사단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중심으로 각 분야별 그룹의 윤석열 후보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광주에 이어 전직 금융계 인사에 이어 27일 구 민주계 출신 인사들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강현직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운영위원장 등 각계 혁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그룹 자원봉사단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국정을 혼란에 빠끄렸고 국격을 실추시켰으며 한반도 평화도 진전시키지 못한 문재인 정권에 있다고 진단하며 정권교체는 우리의 역사적 소명이며 기득권 청산은 우리의 시대적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을 신봉하며 그 누구보다 헌법의 가치를 준수하고 존중해온 사람으로서 공정과 상식, 정의의 바탕 위에 '국민이 주인 되는 역도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사회를 정상으로 되돌려 국가를 바로 세울 지도자"라고 확신했다.

이들은 "이제 대한민국은 5년 간 적페를 쌓아온 문재인 정권의 흔적을 일소하고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참신한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벅찬 대장정에 윤석열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향후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회협력본부에서 스타트업, 뷰티, 외식산업, 대체의학산업, 문화콘텐츠산업, 장례문화산업, 인터넷신문방송언론, 의료산업, 교수자문 등 9개의 위원회를 구성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확산시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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