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전경
강릉시청 전경

(강릉=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강릉시는 다음 달 6일까지 특별방역 주간으로 지정해 위생업소 점검 및 위생 특별방역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번화가·관광지 및 유흥시설 밀집 지역의 식당·카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자준수사항, 방역패스 확인 등 방역수칙에 대한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위반 시에는 '식품위생법'및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및 운영중단, 고발 등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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