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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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는 1월 24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법인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는 자원봉사센터 법인 이·감사 17명이 참석하여 2021년도 자원봉사센터 결산감사와 실적보고 후 자원봉사센터 운영규정 개정 및 감사선임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올해부터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된 울진군가족센터의 2022년 사업계획 보고와 추경예산을 심의·의결하였다.

황재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 해를 출발하는 시점에서 한 가족이 된 울진군가족센터를 맞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더 내실 있게 도약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봉사·지원하는 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 만큼, 이에 맞는 위상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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