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선정자에게 지급되는 교통카드(청카드). 사진제공=수원시청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선정자에게 지급되는 교통카드(청카드).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만 19~34세 주민에게 1인당 교통비 30만원을 나눠주는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가구 세대원은 다음달 3~21일 신청하면 된다.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사이버대·방송통신대 재학생, 올해 졸업예정자,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