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980년대 프랑스 패션계를 주름잡았던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의 에이전트 Jean-Baptiste Rougeot는 디자이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1월 23일 일요일 티에리 뮈글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다"라며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그의 사망 원인은 자연사로 알려졌다.
김현승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