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50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6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995명 적은 수치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45명(55.4%), 비수도권에서 2530명(44.6%)이 나왔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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