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대한불교 200종단 및 나라사랑협의회(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대한불교 200종단 및 나라사랑협의회(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대한불교 200종단 및 나라사랑협의회 회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강당에서 ‘종교편향 불교왜곡 중단’을  외치며, 호국불교 정신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

지지선언에는 사단법인 세계불교 법왕청 소속 수행자, 모든 종교가 포함된 대한민국 나라사랑 연합협의회, 대한민국 200여 승가회의 각 종단 종정 및 총무원장, 불교 신행단체장 대표들이  참석했다.

수행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정부의 종교편향 불교왜곡에 분노한다. 정치적인 일에 나서는 것조차 부끄러워하고 불편해하면서 은둔하며 오로지 수행에만 매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오늘 만큼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돌아와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동적인 자세로, 하고 싶은 말 격한 소리를 내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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