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장덕진 기자 2021.11.25 양양군청 전경
국제뉴스/장덕진 기자 2021.11.25 양양군청 전경

(양양=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양양군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지원규모는 1인당 20만원이며, 모두 842명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복지바우처 사용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강원도 내 영화관, 서점, 공연장, 스포츠 등 40개 업종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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